“희생자 미학에서 포스트모던 시민권으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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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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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맑시즘으로…(skip)
다. 전혀 모르고, 과연 文化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 하고 물어볼 수 있다
다만 좀 더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급진민주주의라는 논의였다.
궁극적으로 文化라는 것은 사회적 시멘트의 역할을 할 것이다. 텅빈 정치사회와 市民사회 그리고 국가 간의 경계 사이에서 혹은 市民사회 내의 개인들 간의 분절된 삶의 영역에서, 지금 나는 As관에서 이 글을 쓰고 있으나, 옆의 사람과는 매우 분절적이다. 데이비드 트렌드라는 예술 전공자의 글이었다.`희생자 미학에서 포스트모던 시민권으로`란 책을 읽고 쓴 독서 감상문(report)입니다. 文化민주주의라, 매우 생소한 단어를 접하면서, 이 논의가 벌써 2000년 무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너무나 나는 외부적인 참관인에 불과한 것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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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文化민주주의라는, 글 왼쪽 윗단의 문자들을 보고, 네이버에 검색창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