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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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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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애니메이션의 국제어인 「재패니메이션」은 경멸적 뉘앙스를 담은 미국식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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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의 일방 이후 어느 매체고 할것 없이 Japan대중文化의 개방에 대해 시선을 집중했다. 이렇듯 경멸적인 뉘앙스를 담은 용어. 재패니메이션은 Japan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의 증가와 더불어 확대 재생산되어 버젓이 Japan산 애니메이션의 보통명사가 되어버렸다.「재패니메이션」이 특수성만 강조된 용어라면 「아니메」는 보편성의 바다에 도달한 Japan 애니메이션을 뜻하는 듯하다. 미국 언론은 보수적인 가족주의 이데올로기에 층실한 이들은 경직된 움직임과 파괴적인 주제, TV용 수십부작 「싸구려」 Japan 애니메이션을 그들의 예술적 애니메이션과 같은 이름으로 부르기 싫었던 것이다. 사실 어디까지가 Japan 것인지 구분조차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풍부한 자료(資料)를 바탕으로 Japan 애니메이션 지형도를 그려낸 `아니메가 보고싶다‘는 그 `한계격파`에 한 몫을 할 만하다.hwp(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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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아니메가보고싶다를읽은후
아니메가보고싶다
사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니메에 대한 이해는 그 익숙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게다가 Japan 애니메이션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 그 첫자락을 만나보던 세계를 제패한 아니메의 힘을 볼 수 있기에 그 필요성(必要性)은 더욱 높아 보인다.
이 책은 두 가지 목표(目標)를 정해놓고 출발한다. 작가·작품·제작사의 측면에서 본Japan 애니메이션 歷史(역사), 저자들은 Japan 애니메이션을 「재패니메이션」 대신 Japan인들 스스로 부르는 「아니메」라는 용어로 선택했다. `아니메`처럼 익숙한 것도 드물다. 먼서 벤치마킹으로서 아니메 들여다 보기 `아니메… `의 초점은 깊이보다 다양성에 있다…(skip)
